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학교급식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증가를 예상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중·고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식중독 원인균 오염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안전성 검사는 학교 급식소 조리식품과 기구,

교차오염 우려가 높은 환경에서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대장균 등 주요 식중독 원인균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