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령 영아' 수사 의뢰 46건…강력범죄 사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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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09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출산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가 안된 이른바 '유령 영아' 수사 의뢰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지자체가 수사 의뢰한 관련 사례는
모두 46건입니다.
이 중 11건은 범죄 혐의점이 없어
종결 처리됐습니다.
이 중 대다수는
베이비박스 유기나 해외 출국,
친모·친부 소재 불명 등입니다.
도내에서 아동 살해나
유기치사 등 강력범죄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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