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록원이 오늘(10일)부터 9월 27일까지

청주시 포플러장학회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포플러나무 아래에서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 이전 전시회에서는

포플러장학회 기록물이 선을 보입니다.

이들 기록물은 

지난해 12월 산림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한편 포플러장학회는 

지난 2013년까지 36년 동안

저소득 가정 학생 천800여 명에게

총 4억 6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