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외국인 근로자 2명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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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06 댓글0건본문
오늘(6일) 오전 11시 10분쯤
청주시 오송읍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의 30대 외국인 2명이
25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9살 A씨 등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이들은 건물 외벽에서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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