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평균기온 22.5도…역대 4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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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06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지역의 평균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4번째로 따뜻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올해 6월 도내 평균기온은 22.5도입니다.
이는 평년의 21.6도보다 0.9도 높아, 기상관측을 시작한 지난 1973년 이후 6월 평균기온 중 역대 4번째로 높습니다.
또 지난달 도내 평균 폭염일은 0.8일, 열대야일은 0.2일로 평년의 0.7일, 0일보다 많았습니다.
지난달 평균 강수량 역시 199.1㎜로 평년보다 많아 역대 1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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