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충북 소비자물가 상승률, 21개월만에 2%대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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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04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만에 2%대로 떨어졌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2.09로
지난해보다 2.6% 올랐습니다.
물가상승률이 2%대로 둔화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이후
21개월만입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3.63으로
1년 전보다 2.0%,
전달보다는 0.1% 각각 상승 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12.80으로
전년보다 4.2%, 전달보다 0.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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