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충북 건설업 대출 2년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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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02 댓글0건본문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충북지역 건설업계 대출금이
2년 만에 최고 수준에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업 대출금은
모두 5천 306억원으로
이는 지난 2021년 1분기 이후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한국은행은 건설경기 침체로
유동자금 확보 등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고금리 영향을 받은 가계대출은
10조 5천 843억원으로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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