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결혼식장서 하객 32명 집단 식중독 의심…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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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02 댓글0건본문
청주지역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낮 12시부터
청주시 청원구의 한 예식장에서
점심 식사를 한 하객 32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같은 시각 이 예식장 뷔페를 이용한 사람은
400여 명으로 추정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유증상자들에 대한
가검물 검사에 나섰으며
예식장 음식물 등 시료를 채취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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