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홀덤 게임장에서

이용객을 폭행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이수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도내 한 홀덤 게임장에서 

22살 B씨에게 스탠드형 재떨이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씨는 코뼈가 골절돼 

전치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