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록원이 세계 기록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를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기록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맡긴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뒤

USB에 담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민 한 명당 최대 2개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희망자는 비디오테이프를 지참해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기록원을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