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충북도, 25년만에 슬로건·심벌마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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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03 댓글0건본문
민선 8기 충청북도가
25년만에 슬로건과 심벌마크를 교체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3일) 도청에서
브랜드 선포식을 하고
새 BI와 CI를 공개했습니다.
새 CI는 충북의 한글 초성인 'ㅊ'과 'ㅂ'을 활용해
문화와 경제·복지·환경 등
각 분야가 중심에서 뻗어나가며 성장하는
미래비전을 형상화 했습니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새 BI인 '중심에 서다'는
모든 곳과 모든 것의 중심에 서 있는
충북을 의미합니다.
충북도는 오는 10월까지 상징물관리조례를 개정한 뒤
도기와 문서 등에 새 BI와 CI를
공식 사용할 예정이며
디자인이 포함된 '중심에 서다'는
조례 개정 이전에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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