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이 제22회 교육감기 겸 제19회 김천호배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영동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천지역 6개 학교팀이 입상했습니다.

우승에는 문백초·이월초·진천상신초·옥동초가, 준우승에는 진천삼수초가, 3위에는 금구초가 차지했습니다.

진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오은주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성적은 진천지역 학생들의 몸 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