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인력 확충하라" 충북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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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28 댓글0건본문
충북 보건의료노조가
의사 인력과 공공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8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며
"조정 기간동안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달 13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건의료노조는
무너져 가는 의료 현장을 지키고
보건의료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촉구하는
교섭을 진행해 왔다"며
인력 확충과 업무 범위 명확화,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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