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3건 추가... 충북 누적 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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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27 댓글0건본문
충북 충주에서 3건의 과수화상병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27일)
충주 동량면과 용탄동에 있는 과원 3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9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73건,
피해 면적은 26.3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괴산, 제천, 음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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