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냉해 피해 방지 예방시설 보조금 10%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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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26 댓글0건본문
보은군이 냉해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시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은군은 올해부터 냉해 피해를 막기 위한
방상팬 등 이상저온 대비 시설의 보조금 지원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합니다.
이와 함께 복구비 외 2억 3천만원을 추가 투입하고
생육 강화를 위한
농약과 비료 등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올해 보은군 냉해 피해 규모는
600여농가, 420여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사과 농가가 420여곳으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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