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26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김현문 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이정훈 도교육청 인성시민과장 등 7명의 패널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학폭 근절 대책과 추진 방향,

피해자 지원 등을 논의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학폭 근절을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