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옥천 이원·군서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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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7.15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충청북도는
옥천군 이원면과 군서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할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영동군의 호우 피해를 사전 조사한 결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금액인 65억 원을 초과한
80억 원 이상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체 조사결과 옥천군 전 지역의 피해 규모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80억 원을 넘지 않았지만
이원면과 군서면은 각각 24억 원으로
읍·면 단위 기준액 8억 원을 넘겨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는 게
충북도의 설명입니다.
충북도는 추가 피해조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신청 기준을 초과하는 곳이 발생하면
정부에 추가 지정을 지속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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