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50대 강물에 휩쓸려 실종…수색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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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18 댓글0건본문
옥천에서 강물에 휩쓸린 50대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7일) 오후 6시 20분쯤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에서
5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A씨의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하천을 건너던 중
보에 걸린 부유물을 치우려다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8일) 오전 7시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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