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주운전 교통사고 '불금' 집중…20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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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2.24 댓글0건본문
모임과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가운데
충북지역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금요일 밤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3천 200여건의 음주운전 사고로
44명이 숨지고 5천 100여명이 다쳤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와 40대가
각 21%씩 차지했으며,
사망사고는 20대가 2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날은
금요일 밤 10시부터 자정 사이였으며
일평균 2건의 음주운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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