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서 지적' 청주 모 중학교 학폭 의혹, 도교육청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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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1.09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청주 모 중학교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감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은 청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운영과 외압 여부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7월 청주 모 중학교 학생 3명이
오창읍의 한 무인 점포에서
다른 학생 2명을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학폭위는 지난 9월 가해자로 지목된
3명 중 1명을 제외한
2명을 '학폭 아님'으로 심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달 국감에서
김준혁 의원은 "가해자 2명이
윤건영 교육감과 친인척 관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근거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즉각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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