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가 주요 사업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주요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충주시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회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는

오늘(23일)과 26일 이틀간

주요 사업대상지 25곳을 방문조사합니다.

이번 현지 조사는 행정사무감사 가운데 

면밀한 점검이 필요한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부서를 나눠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보수정비 현장과 

동충주 산업단지, 한평정원 조성 사업 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는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