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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스토킹한 40대, 알고보니 가족·동료 불법 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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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6.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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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스토킹해 현행범 체포된 40대가

알고보니 처가 식구와 직장동료까지

불법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이웃 주민을 스토킹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A씨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집을 방문한

처형의 탈의 장면을 촬영한 영상과

직장 동료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사진 등을 발견했습니다.

 

이밖에도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불특정 다수 여성의

신체 사진을 촬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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