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비노조, '급식실 적정인원 충원' 재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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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6.22 댓글0건본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급식실 적정인원 충원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2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은 급식실 적정인원 충원으로
폐암 산재와 초고강도 압축 노동 문제를
해결하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학교 급식실으이 1인당 식수 인원은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2배에서 3배 높고
학교 급식의 특성상 노동자는
엄청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급식노동자의 법적 의무를 지는 사용자로서,
이같은 문제를 즉각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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