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1건 추가 발생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어제(22일) 충주시 목행용탄동의 한 과원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9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66건,

피해 면적은 23.2㏊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괴산, 제천, 진천, 음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