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첫 국제 정기노선 취항을 알렸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다음달 6일부터 하루 두 차례 매일 출발하는

노선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어제(22일)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항공권 예매를 시작했으며

투입될 항공기는

오는 26일 청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항공기 4대를 추가 도입해

일본 나리타와 구마모토, 

몽골 울란바토르 등 정기 노선 운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