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골프장 조성 반대" 범 유역 대책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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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21 댓글0건본문
대청호 상류 골프장 조성을 반대하는
범 유역 대책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충북과 충남‧대전‧세종 등 60개 환경·시민단체는
오늘(21일)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골프장 예정지는 충청권 식수원이자
멸종위기종이 발견된 곳"이라며
신규 골프장 건립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 골프장이 기대만큼
경제에 기여하지 않을뿐더러
대청호 수질 오염과 청정환경 훼손으로
오히려 지역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책위는 향후 골프장 예정 부지에 대한
생태조사를 벌이고
반대 서명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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