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지역대학 간담회... 신입생 충원율 높이기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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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21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역 대학의 신입생 충원 실태를 파악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대학 입학책임자와 간담회를 했습니다.
김 지사와 대학 관계자들은
오늘(21일) 충북연구원에 모여
신입생 충원율 하락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신입생 충원율 하락은
대학 재정 위기로 이어진다"며
"라이즈와 글로컬 대학 등 특성화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3년간 도내 대학의
신입생 평균 충원율은
국립대가 99%로 높았지만
사립대는 89%, 전문대는 7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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