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성서 과수화상병 4건 추가... 충북 누적 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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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2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19일)
충주와 음성에 있는 과수농가 4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정당국은 방제 지침에 따라
이들 농가 중 3곳의 과수원을 폐원한 뒤
전체 나무를 매몰하는 작업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1곳은 감염 과수만
부분 매몰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9일 이후
도내 누적 발생 건수는 65건,
피해 면적은 23.1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괴산과 제천, 음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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