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도내 모든 고등학교 교장과의

개별 간담회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최근 3개월 동안

80여 개 고등학교 교장과 

1대 1 개별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진로 설계 지원 강화,

학교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윤 교육감은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