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충북지역 냉방기기 화재 피해 67건... 피해액 7.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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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18 댓글0건본문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냉방기기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화재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는
모두 67건으로 7억4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기별로는 절반 이상이
여름철인 6월에서 8월에 집중됐으며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3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냉방기기 화재는
전선 노후화나 먼지 등과 같은 이물질로 인해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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