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종사자에 대한

장려수당 지급 관련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범석 시장의 공약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장려수당 지급 범위를 넓히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급 대상은 기존 법인 운영 사회복지시설에서 

비법인 운영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사업 수행 기관·단체 소속의 사회복지사, 

조리원, 생활지도원 등으로 확대됩니다.

금액은 월 7만원이며,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1차 정례회를 거쳐 

개정안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