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알게 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배포 20대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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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6.15 댓글0건본문
SNS로 알게 된
아동과 청소년들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배포한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성착취물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2살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트위터로 알게 된 10대 아동·청소년 7명으로부터
신체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달 받아
160여 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한 뒤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용돈을 주는 수법으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피해자와는 성관계까지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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