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제역 첫 발생 36일만에 사실상 종식... 이동제한 조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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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15 댓글0건본문
충북 내 구제역 방역대가
지난달 10일 첫 발생 이후
모두 해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5일)
청주시 구제역 방역대 3㎞ 이내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임상과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어
이동제한 조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만간
구제역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할 전망입니다.
충북 구제역은 지난달 10일
청주 한우농장에서 4년여 만에 첫 발생한 이후
같은달 18일까지 청주와 증평 소재
한우‧염소농장 11곳에서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간 살처분 된 우제류는
모두 천 570여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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