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상반기 지방소비세 납입 관리로 50억 이자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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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1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올 상반기
지방소비세 납입 관리로
50억원의 이자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지정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인 충북도는
매달 20일 세무서장과 세관장으로부터
부가가치세의 25.3%를
지방소비세로 받아 각 시‧도 등에
배분하는 역할을 합니다.
충북도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지방소비세 납입금 12조 5천억원을 운용했으며
여기서 발생한 이자는
5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는 연간 납입 규모가 28조원 정도로 추산되는 만큼
올해 이자 총 수입은
약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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