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우박 피해 규모 835ha로 늘어... 도 "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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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15 댓글0건본문
지난 10일과 11일 충북에 내린 우박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14일)까지 접수된
도내 우박 피해 규모는
천 660여개 농가 835ha 입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460여ha로 가장 많았고
영동과 단양, 음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피해농가의 생계안정과
영농재개를 위해
피해 복구비를 조속히 지급하기로 했고
이달 말까지 복구계획을 확정해
시군에 교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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