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공사현장 50대 외국인, 살수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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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16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외국인 근로자가
살수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5일) 오전 7시30분쯤
청주 오송읍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16t 살수차가 외국인 근로자 58살 A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살수차 밑에 깔린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살수차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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