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여름철 학생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먼저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기존 생존·영법·수영 기능에서 

생존 기능 중심의 훈련 교육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상안전 교육과정을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체험 중심 안전교육으로 진행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는 모두 46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