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 않은 독감... 충북 환자수 유행기준 8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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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1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인플루엔자 즉 독감 유행이
꺾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3일) 충북 감염병 주간 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22주차 기준 도내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 천명당 3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보다
8배 높은 수치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세에서 6세 사이가 가장 많았고
7세에서 12세, 13세에서 18세 사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같은 유행의 원인으로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와
큰 일교차, 봄철 활동량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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