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지역특화형 비자' 외국인 148명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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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1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인구감소지역인 제천과 단양에
취업 또는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를 신청한
외국인이 14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법무부가 배정한
두 지역 인원의 87%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단양은 상반기 모집을 통해
모집 정원을 다 채웠으며
제천은 이달 중으로 남은 22명에 대해
추가 모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거주하거나
취·창업하는 조건으로
비자 발급 혜택을 제공해
정착을 장려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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