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사업 확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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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01 댓글0건본문
조길형 충주시장이
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운영업체의 재가동과
사업 확장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어제(3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세람에너지가 태우는 고형연료라는 것이
종량제 봉투에 담아 태우는 쓰레기와
다를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사는 주택과
가까운 시내에 위치한 소각시설이
확장하도록 해선 안될 것"이라며
"이런 스팀을 사용하려는 업체가 있다면
충주시민의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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