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형 전자파 시험 시설이

연내 청주 오창읍에 들어섭니다.

충청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일)

충북대 오창캠퍼스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에서

전파플레이그라운드 착공식을 했습니다.

모두 127억원이 투입되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천 900㎡ 규모의 국제 표준 규격 폐쇄형 시험시설로

다양한 전파시험을 위한

대형 전자파 차폐실과

시험 장비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와

충주의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등

인프라와 연계해

다양한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