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충북 소비자물가 112.10... 20개월만에 상승률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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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02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2.10으로
지난해보다 3.4%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9월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입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3.54로
1년 전보다 2.9%,
전달보다는 0.4% 각각 상승 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12.41로
전년보다 2.9% 올랐으나
전달보다는 1.6%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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