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모금회, 겹쌍둥이 가족 돕기 성금 4천676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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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31 댓글0건본문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늘(31일)
'청주 겹쌍둥이 가족 돕기' 소망 모금 성금
4천676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청주에 거주하는 30대 이예원·손누리 씨 부부는
지난 2020년 이란성 아들 쌍둥이에 이어
지난 3월 또 한 번 이란성 아들 쌍둥이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산모 손 씨는 출산 이후
결핵성 척추염이 발견돼
현재 하반신 마비 증세를 앓고 있고,
남편 이 씨는 네 아들을 돌보기 위해
현재 육아 휴직한 상태입니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공동모금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성금은 이들 부부의 육아용품과
양육비·교육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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