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전 직장동료 폭행한 60대 외국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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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30 댓글0건본문
전 직장동료를 폭행한
6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60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쯤
청주시 사창동 한 거리에서
러시아 국적의 61살 B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곧바로 인근 지구대를 찾아 신고했고,
경찰은 약 2시간 만에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B씨와 다퉈 직장에서 해고 당하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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