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주시의회 감금 사건'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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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30 댓글0건본문
경찰이 청주시의회 감금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임정수 의원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임 의원의 진술을 바탕으로
감금·폭행 혐의에 가담한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들을 상대로
소환 일정을 조율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4일
민주당 소속 청주시의원 11명을
감금과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임 의원은 이들이
지난해 12월 20일
시청 본관 철거 예산안 의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감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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