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지인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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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30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한 상태로 지인을 폭행하다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31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 40분쯤
충주시 봉방동 자신의 집 옥상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호회 지인 33살 B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고는 A씨의 누나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A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B씨의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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