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2건 추가…도내 누적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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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25 댓글0건본문
충북 충주에서
과수화상병 2건이 추가 발병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어제(24일) 충주시 살미면과 신니면의 과수원에서
총 2건의 과수화상병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들 과수원에서는
사과와 배 등 400여 그루를 재배하고 있으며,
관련 당국은 부분 매몰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9일 충주에서
올해들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도내 피해 농가는 13곳으로 늘었고
전체 피해 면적은 3ha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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