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충북 제조업 체감경기 69로 전달比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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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2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한 달 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5월 제조업 업황 BSI는 69로
전달보다 2p,
비제조업은 65로 전달대비 7p가
각각 올랐습니다.
제조업체가 꼽은 최대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6.2%로 가장 높았으며
인건비 상승,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긍정보다 부정 응답이 많을 경우
지수가 100을 밑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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