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지 8개월 만에 또 도박장 차린 60대 여성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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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24 댓글0건본문
출소한지 8개월 만에
다시 도박장을 차린 60대 여성에게
또 한 번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보은군의 체험관에
도박장을 차린 뒤
참가자 20여 명을 유인해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1년 7월
도박장소 개설죄로 기소돼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산 뒤
지난해 6월 출소해 8개월 만에
동종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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