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 깊어진 충북농가' 지난해 평균소득 4천150여만원... 전년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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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23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지역 농가의 평균소득이
전년도보다 무려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농가 경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평균 농가소득은 4천 150여만원으로
전년도보다 420만원이 줄었습니다.
이같은 감소폭은 전국에서
전북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고
농가소득은 경남에 이어
두번째로 적었습니다.
평균 자산 역시 5억2천여만원으로
전북과 전남,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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